[서울/관악구] 봉천동 중국집, 우동이랑짜장이랑
😊 양 많고, 싸고, 기본에 충실한 맛 ★★★★☆ 메뉴: 우동(₩4,000), 짜장면(₩4,000) 맛: 우동 4.5/5.0, 짜장면 4.0/5.0 가성비: 아주 좋음 위생: 보통 분위기: 조용함 좌석: 무난함 가격, 양 모두 만족! 가게 앞에 4,000원이라고 적혀 있긴 했지만 진짜 그 가격인가, 긴가민가하며 들어갔었다. 그런데 메뉴판에 정말 4,000원이라고 적혀 있고, 곱배기도 500원만 추가하면 됐다. 보통 이런 데서 곱배기는 1,000원 정도 하지 않나 싶은데, 더 싸게 준다면 훨씬 만족스럽지. 들어가면 바로 묘한 냄새가 났다. 처음에는 병아리 키울 때 맡았던 냄새라고 생각했는데. 그보다는 좀 더 향신료 냄새 같기도 했다. 무슨 냄새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쁜 냄새는 아니었다. 위생은..
2024.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