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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로구] 혜화 맛집, 발리밥 😍기꺼이 또 가고 싶은 심심한 맛집 ★★★★★ 메뉴: 시떼아얌(4꼬치)(₩5,000), 미고랭(₩9,500), 나시고랭(₩9,900), 박소꾸아비훈(₩8,500), 테보틀(₩3,500) 맛: 시떼아얌(호불호), 미고랭 4.5/5.0, 나시고랭 4.5/5.0, 박소꾸아비훈 5.0/5.0, 테보틀 가성비: 보통 위생: 좋음 분위기: 조용함 좌석: 편안함 자극적이지 않아서 중독적인 맛! 혜화역에서 좀 떨어진 곳인 데다가 골목 안쪽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작은 맛집이라,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곳 같았다. 그냥 길 가면서 보이진 않는데, 그래서 더 아늑했다. 실내는 무척 깔끔하고, 은은한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조용한 편. 음식 받아 오면서 들여다본 주방도 깨끗했다. 시떼아얌이라는 꼬치류는 제일 의외였는데, 꽤.. 2023. 10. 26.
[서울/서초구] 양재역 카페, 나는 봄 😍푸짐하고 예쁘고 맛있다! ★★★★★ 메뉴: 꽃다발을 너에게 커플 세트(꽃차+샌드위치 2개+케이크+과일)(₩38,000), 수제 레몬/자몽에이드(₩6,500) 맛: 꽃차 5.0/5.0, 샌드위치 5.0/5.0, 케이크X 마늘빵 2.0/5.0, 레몬/자몽에이드 4.0/5.0 가성비: 좋음 위생: 좋음 분위기: 조용함 좌석: 평범함 기타: 식용꽃, 꽃 구매 가능, 글루텐프리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맘에 드는 양재역 찐맛집. 양재역에서 바로 이어지는 건물 지하에 있는데, 찾는 건 어려운 듯 쉬웠다. 그냥 쭉 들어가면 되는 거네. 어찌어찌 찾아가 보면 좀 작은 카페 하나가 나타났다. 테이블이 기껏해야 두 개? 그런데 아늑한 느낌까지는 아니었다. 그냥 좀 작은 곳이구나 싶은 정도.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라 그런가 보다.. 2023. 6. 13.
[서울/용산구] 신용산역 맛집, 포카치아델라스트라다 😍다음엔 뭘 먹으러 갈까 ★★★★★ 메뉴: 포카치아 마르게리따(₩5,400), 포카치아 주키니(₩6,800), 갈바니나 레드오렌지 음료(₩5,000) 맛: 마르게리따 4.0/5.0, 주키니 엔초비 5.0/5.0, 레드오렌지 3.5/5.0 가성비: 좋음 위생: 좋음 분위기: 편안함 좌석: 좁지만 불편하지 않음 위치: 가기 편함 기타: 가격 대비 양 많음 지도앱에 저장! 집 근처에 있었다면 진짜 피자 먹고 싶을 때마다 갔을 텐데. 하다못해 회사 근처에라도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원래 다른 데서 저녁 먹었는데, 양이 적어서 2차 뭐 먹을까 하고 두리번거리다가 발견한 곳이었다. 작고, 안쪽이 잘 안 보여서 오히려 궁금해졌다. 창문 너머로 슥 보는데 피자가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는 거야! 네모난 피자가 진열된 모습..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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