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로구] 혜화 맛집, 발리밥
😍기꺼이 또 가고 싶은 심심한 맛집 ★★★★★ 메뉴: 시떼아얌(4꼬치)(₩5,000), 미고랭(₩9,500), 나시고랭(₩9,900), 박소꾸아비훈(₩8,500), 테보틀(₩3,500) 맛: 시떼아얌(호불호), 미고랭 4.5/5.0, 나시고랭 4.5/5.0, 박소꾸아비훈 5.0/5.0, 테보틀 가성비: 보통 위생: 좋음 분위기: 조용함 좌석: 편안함 자극적이지 않아서 중독적인 맛! 혜화역에서 좀 떨어진 곳인 데다가 골목 안쪽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작은 맛집이라,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곳 같았다. 그냥 길 가면서 보이진 않는데, 그래서 더 아늑했다. 실내는 무척 깔끔하고, 은은한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조용한 편. 음식 받아 오면서 들여다본 주방도 깨끗했다. 시떼아얌이라는 꼬치류는 제일 의외였는데, 꽤..
2023.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