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서울/강남구] 강남역 맛집, 오므토토마토

by 별점평가단 2023. 4. 18.
728x90
반응형
728x170

오므토토마토

🤔가성비 좋지만 평범한 곳
★★★

  • 메뉴: 옥수수베이컨 크림 오므라이스(허브라이스)+미니우동(₩19,700), 함박 커리라이스+미니우동(₩18,700), 치즈고로케 2ea(₩4,500), 멘보샤(₩3,500), 가라아게(₩3,000), 소시지(이벤트 데이 ₩100)
  • 맛: 옥수수베이컨 크림 오므라이스(허브라이스) 3.0/5.0, 함박 커리라이스 3.0/5.0, 미니우동 2.0/5.0, 치즈고로케 3.0/5.0, 멘보샤 2.5/5.0, 가라아게 2.5/5.0, 소시지 3.0/5.0
  • 가성비: 보통
  • 위생: 좋음
  • 분위기: 혼밥하기 좋고 편안함
  • 좌석: 편안함
  • 위치: 가기 편함

혼밥하기 좋은 캐주얼한 곳.

강남역 바로 옆이라 찾아가기에 쉬운 곳이었다. 요일에 따라 할인하는 메뉴도 있었는데 이게 언제까지 하는 이벤트인진 모르겠다. 이 이벤트 덕분에 이날 우린 소시지 토핑을 100원에 먹었지! 배고프다고 이것저것 추가하면서 양이 많아졌네.

옥수수베이컨 크림 오므라이스는 달 줄 알았는데 의외로 짭짤한 편이었다. 부드러운 맛이라 괜찮네. 허브라이스는 두드러지진 않지만 먹을 만했다. 함박 커리라이스는 음, 함박이 괜찮긴 한데, 좀 달아서 내 입엔 안 맞았다. 함박 크기는 무난한 편. 미니우동 너무 별로였네. 한입 먹고 다신 안 먹었다. 너무 사다 쓰는 맛이기도 했지만, 그냥 별로였어. 치즈고로케와 멘보샤는 튀김이라 그냥 아는 맛. 그냥 집에서 냉동식품 데워 먹는 것처럼 평범했다. 가라아게는 괜찮았지만, 소시지는 별로. 소시지는 토핑 100원일 때라 괜찮았지, 아니었음 굳이 먹진 않았을 듯싶다.

전체적으로 혼밥하러 가기에 좋은 분위기이고, 양에 비해 가격도 강남역 인근치고는 나쁘지 않은 정도였다. 다만 너무 캐주얼하고, 너무 무난하니까 굳이 안 갈 것 같아. 맛이 나쁘지 않은 정도.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